PART1: 직접적 서류와 정황 증거는 코비드가 연구실에서 합성, 유출된 바이러스임을 알려준다
펜데믹 위기를 십분 활용해 성큼 다가온 디스토피안 사회 3년차를 지나는 지금이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도 주요 정부 및 보건 권위기관에서 언론을 통해 하달하는 정보, 명령지침들을 철썩같이 믿고 그들에게 아무런 의심도 가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
일례로 미국 유명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레스 타이슨@neiltyson 같은 이도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코비드백신에 대한 의심은 과학에 대한 의심이라며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전파를 막는다는 철지나고 잘못된 주장을 해 많은 이들이 한탄했다. 물론 학문적 명성보단 메스컴으로 유명해진 팝사이언스 (Popular Science) 학자이긴 하다만 그가 마땅히 습득했어야 할 진실된 정보로부터 아직까지도 격리되어 있는 현주소를 깨달아야 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정보 접근에 추가 장벽이 있는 한국 대중들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타이슨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약간의 노력을 들여 정리를 하고자 한다.


SARS-COV-2 (코비드) 바이러스는 연구실에서 의도적으로 제작된 (Man-made) 바이러스다. 항간에 의도적으로 유포된 우한 수산시장 기원설에 의해 가려졌던 사실이다. 미국 NIH가 후원한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진행된 치명성 증폭 (Gain of function) 연구에 의해 만들어졌고 유출된 것은 압도적인 증거에 의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진실 (truth)을 알고자 하는 노력 없이는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이를 가리려고 하는 (cover up)이들이 치는 연막때문에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은 지난 2년의 세월이 증명해주었다.
알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지금부터 필자가 제시할 증거는 이렇다: 과학적 증거 (바이러스의 유전자 코드), 강제 공개된 서류 증거 (관련 연구자들, 보건기관, 제약회사 등 사이 방대한 통신 메시지), 행동학적 증거 (감추기 위해 실행에 옮겼던 일련의 행위), 핵심 관련인드의 증언 (예) 미 국방부 장교의 증언), 여러 강력한 정황 증거 등은 연구실에서 코비드는 치명성 증폭 (gain-of-fuction) 연구에 의해 제작, 합성된 바이러스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일부러 유출시켰는지 실수로 유출된 것인지 정도가 밝혀질 거리다.
PART1: 직접적 서류와 정황 증거는 코비드가 연구실에서 합성, 유출된 바이러스임을 알려준다
PART2: 과학적 증거. 코비드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 (시퀀스)은 거짓말하지 못한다
PART3: 쐐기 박기. 비정상적인 코비드 바이러스 제작, 백신 출시 과정을 통해 추론할 수 있는 명료한 사실들
PART1: 직접적 서류와 정황 증거는 코비드는 연구실에서 합성, 유출되었기 때문에 인공(Man-Made) 바이러스임을 알려준다
직접 관련된 바이러스전문가, 연구 책임자들은 코비드 유전자 지도를 확인한 후 곧 실험실 유출임을 알았다
2020년 초 코비드의 유전자지도가 공개되었을 때 그 중심에 12개의 RNA 유전자 코드에 의해 합성되는 스파이크 유전자의 작은 부분이 삽입되었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퓨린 분절부위 (Furin Cleavage Site, FCS)라고 불리는 이 부위는 코로나 바이러스계열의 유전자 계보에 불현듯 출현한 것이었고 이 부위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침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사람 세포를 공격하게끔 설계된 성능을 코로나 바이러스에게 부여한 것이다. 강조하지만 팬데믹을 가능케 한 요소가 바로 이 퓨린 분절부위이다.
“삽입”이라 할 때 전에 없던 유전 정보가 추가되었다는 의미다. 20-30개 이상의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들의 유전자 서열과 비교 대조해봤을 때 이 퓨린 분절부위는 약간 변형된 수준이 아니라 스파이크 유전자의 한가운데에 유전자 가위로 복사와 붙여넣기(copy and paste)가 되어 있는 것이다. 비교 대조시 다른 부분들은 거의 차이가 없고 이 사람 간의 전파를 증폭시켜주는 이 퓨린 분절부위 (FCS)만이 삽입되어있는 것이다. 코비드 바이러스를 위험하게 만들고 전파되게 하는 부분, 즉 펜데믹으로 만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사스 (SARS-COV-1)나 메르스(MERS)에는 발견된 적이 없었고 서방 전문가들은 이 시퀸스를 처음 봤을 때 말하길 “어쩌면 이것은 엔지니어링(engineered)된 것일 수도 있다 (실험실 유출)”고 했었다 (2020년 2월). 그들은 이로부터 1년이 더 지난 후 교신 이메일들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까지 그런 생각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매트 리들리가 조던피터슨의 채널에서 상세히 설명해주었으니 참고하면 좋다.
그 서방 전문가들은 누구였는가? 관련 연구 책임자, 바이러스 전문가 / 안토니 파우치 (NIAID 수장이자 대통령에게 조언하는 막강한 영향력있는 역할), Dr. Jeremy Farah (영국정부에서 파우치의 역할). 그러나 그들은 이메일 교신과 회의 수일 후에 담합하여 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러한 이메일 교신은 정보에 대한 알권리 법안 (FOIA - freedome of Information Act)에 의해 비로소 대중에 공개되었다. 코비드가 박쥐에서 먼저 생겨났을 것이라는 일치된 네러티브가 여기서 대중에게 처음 소개되었다. 이러한 이유중 하나는 이맘 때 바이러스가 천산갑 (Pangolin)에서 발견되었다고 중국정부가 발표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엔 기본적으로도 3가지 문제가 있다.
천산갑에서 나온 바이러스 시퀀스를 발표했을 때 코비드와 일치율이 높지 않았다 (90%). 90%는 이러한 무리한 주장을 하기에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이다.
거기에는 퓨린 분절 부위 (FCS)가 없었다.
우한에서 천산갑 장사를 하는 곳은 없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오랜 기간 협력해온 서방 측 인물은 피터 다작 (Peter Daszak)이었고 그는 에코헬스 얼라이언스 (Echo Health Alliance)라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 조직은 몇년 간 미국 국방부를 통한 미국인의 세금으로 운영되며 우한 연구소의 비용을 충당해줬다. 미국에서 금지된 연구를 중국에 하청을 주는 연구였던 것이다. 그는 탑티어 저널인 란셋(the Lancet)에 이 바이러스가 연구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없다는 27명의 과학자들의 서명 모은 레터를 기고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작은 자신이 이러한 서명 획득을 기획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이다. 레터에서 이해관계 상충을 숨긴 것이다. 대내외 시정 압력에도 불구하고 란셋이 이 정보를 시정하기까지 18개월이나 걸렸다.
그러나 다작이 밝히지 않은 극단적으로 중요한 스모킹 건이 있었고 이 사실은 2021년 9월에 되어서야 밝혀지게 되었다. 바로 다작이 2018년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DARPA)에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비를 신청했는데 그 내용이 박쥐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성 증폭 (gain-of-function) 연구였다는 점이다. Project Veritas (독립 조사언론) 에서 아래 관련 문서를 이미 공개했다. 프로젝트 명은 Project DEFUSE였다. 이 연구는 치명성 증폭 연구 모라토리엄(일시 중지) 상태를 위반했다는 점과 안전상의 이유 펀딩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리젝이 에코헬스 얼라인스를 통해 이 연구가 중국 우한에서 진행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이러한 내용은 미국 국방부 하 DARPA 소속의 장교 죠셉 머피 (Major Joseph Murphy)의 증언에 의해 공개되었다. 코비드 바이러스가 실험실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없다는 레터를 저널에 기고한 장본인이 다작이 국방부에 이런 연구를 프로포절한 사실을 철저히 함구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극도의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였다. 그 뿐만아니라 코비드와 그와 관련된 각국의 조치로 재앙의 세월을 보낸 전세계인을 엿먹이는 행위였음을 말할 것 없다.
위 연구 제안서에 사스바이러스에 퓨린 분절 부위 (FCS)를 삽입을 고려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결정적으로 2015년과 2016년 네이처 의학 논문과 PNAS 저널에 UNC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와 하버드대 등 소속의 미국 연구진이 중국 우한에서 진행된 코비드 바이러스 (SARS-COV-2) 에 대한 논문을 실었다. 이 연구는 다름 아닌 그 스파이크 단백질을 변형하여 인간의 호흡기계를 감염시키는 연구였다.동료 심사를 통해 출판된 논문에 “박제”되어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다. 피터 맥클로 박사가 이에 대한 설명을 한 바있다 (영상 44:00부터).
2015년 네이처 의학 논문은 SARS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변형하여 인간의 호흡기에 감염이 되게하는 연구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중국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진행되었고 저자 리스트 마지막에서 2번째인 교신저자 Zhengli-li Shi는 박쥐여인(Bat lady)로 알려진 연구자이다. 박쥐 여인 (bat lady)라고 불리는 Zhengli-Shi가 이끄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2015년 이미 메르스(MERS)와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퓨린 분절 부위를 삽입하는 키메라 바이러스 연구를 성공한 것이다.
랜드 폴 상원의원 (Rand Paul)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상원 청문회에서 파우치 박사를 상대로 미국이 에코 헬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국에서 바이러스 치명성 증폭 실험을 진행한 사실에 대해 집요하게 심문했고 파우치는 지속적으로 부인했는데 이 전 과정은 녹화되어 있다. 파우치는 랜드폴 의원의 심문 덕분에 청문회에서 거짓증언을 한 중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2019년 9월 12일, 팬데믹이 알려지기 시작하기 두달 여 전 이날 새벽 두시에 우한 바이러스 데이타베이스의 전원이 꺼졌고 그 이후로 다시는 복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전세계 연구진들은 우한연구소에서 다루고 있던 바이러스 종류들을 확인할 길이 없어졌다. 이것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매우 수상한 일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바이러스 중에 코비드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없었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 중국 책임을 사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키메라 바이러스 실험 (Chimera Virus Experiment) 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하나의 바이러스 유전자의 일부분을 도려내어 다른 바이러스에 삽입하여 하이브리드 바이러스를 만드는 실험이기 때문이다. 즉,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 퓨린 분절 부위를 삽입하여 인간의 호흡기 세포에로의 감염력을 약 1만배 가량 증폭시키는 실험을 말한다. 이것이 소위 치명성 증폭 (gain-of-function) 연구다.
펜데믹 기간에도 에코 헬스얼라이언스는 타국 여러 곳에서 이 치명성 증폭 연구를 지속하기를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