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내용:
PART1: 직접적 서류와 정황 증거는 코비드가 연구실에서 합성, 유출된 바이러스임을 알려준다
PART2: 과학적 증거. 코비드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 (시퀀스)은 거짓말하지 못한다
PART3: 쐐기 박기. 비정상적인 코비드 바이러스 제작, 백신 출시 과정을 통해 추론할 수 있는 명료한 사실들
2020년 11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출시 되기 전 모더나의 당시 CEO 반셀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제조의 비화에 대해 언급한 바 있었다. 정체를 아는 이가 없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던 2020년 1월 당시 모더나는 단 2일만에 코로나 백신을 설계(design)했다고 회고하며 자랑섞인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이 당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뭔지 들어본 적도 없었을 때이다. 더군다나 모더나는 이 때까지 백신을 만들어본 전과 자체가 없는 신생 기업이었다.
2020년 1월 11일, 중국 연구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3만 여 개의 염기 유전자 서열을 온라인에 공개했는데 이로부터 단 이틀 안에 모더나와 NIH의 연구진은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사용할 타겟 유전자 서열을 이미 끝냈던 것이다. 백신 개발 역사상 전무후무한 이런 전개가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것은 복잡한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당시 모더나의 CEO 반셀(Bancel)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모더나는 다음 달인 2월 24일, 첫 백신을 NIH연구진이 있는 메릴랜드에 발송했다. 그리고 한 달 후인 3월 16일 시애틀에서 첫 접종을 개시하며 역사상 전례없는 속도로 임상실험에 진입했다.
검증된 바 없는 mRNA백신 기술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이렇게 신속하게 백신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다소 자랑섞인 설명을 했지만 과연 모더나가 주장한 것 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몰 후에 즉각적으로 백신을 만들어낸 것일까? 그간 쌓인 증거들은 그런 주장을 일축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그 의미는 엄중하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성에 모더나가 관여했다는 이야기로 결론이 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필자 또한 그럴리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보 공개 명령에 따른 기록들이 쏟아져 나오고 무수히 많은 정황 증거들에 이어 부인하기 힘든 유전자 데이터 베이스와 특허에 의한 과학적 증거가 더해지면 의심의 여지가 남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 3년 전세계의 의료, 경제 대란을 가져오고 광란의 보건전체주의라는 집단환각에 의한 폭력에 전세계에 측정 자체가 불가한 피해를 가져온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연구실에서 설계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우선 모더나가 백신을 단 이틀만에 만들었다는 이야기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모더나는 우한에 코비드 바이러스가 출현하기 최소 19일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후보를 확보하고 있었다. 모더나와 NIAID는 mRNA코로나 백신 후보에 대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채플 힐 대학 (UNC chapel Hill) 으로 이를 이전 하는 것에 대한 문서가 비공개 문서가 공개되었다.
서명한 날짜를 확인해보면 전세계에는 아직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지기 전인 2019년 12월 12일이다.
Confidential agreement
The agreement was also signed by two representatives of the NIAID, one of whom was Amy F. Petrik PhD, a technology transfer specialist who signed the agreement on December 12th 2019 at 8:05 am. The other signatory was Barney Graham MD PhD, an investigator for the NIAID, however, this signature was not dated.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중국 우한에서 전염력 강한 폐렴이 돌고 있다고 인지하기도 전이다. 2020월 1월9일이되어서야 세게보건기구는 이 전염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며 코비드-19라는 이름으로 명명했다.
그렇다면 모더나에 의해 개발된 mRNA백신 후보는 어떻게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2019년 12월 12일에 이전되었는가? 모더나가 도대체 이 시점에서 이 바이러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