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스타 장항준 박사 영상을 분별해야하는 이유: 그는 어떻게 죽음을 앞당기는 약 렘데시비르를 추천하는 의사가 되었나
유투브스타 장항준박사가 지속적으로 극찬하는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관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진실에 대한 다큐멘터리.
무삭제 버전 영상버전은 여기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유투브 베리타스 연구소 채널을 중심으로 업로딩을 합니다만 현재 채널 경고 2회를 받은 상태입니다.
[영상클립 ]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렘데시비르에 관한 한 논문을 설명해준다는 것
장항준: 최근에 굉장히 중요한 논문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5월22일에 발표되었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가 하니 바로 렘데시비르. 여러분 렘데시비르라고 들어보셨고? 길리어드사에서 만든, 본래는 에볼라치료제로 개발된 약인데 이 약에 관한 임상 3상 실험 결과가 나왔어요. (중략) 제가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논문을 아주 자세히 분석을 했고 이 사실을 오늘 구독자와 시청자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혹시 이 방송을 보는 닥터라든가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오늘 제 방송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고 환자들에게 약물을 쓸 때 굉장히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본 포스팅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
야구에서도 승리조와 패전처리 투수가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시합에서의 약에 비유한다면 코로나 치료제로서 렘데시비르는 환자의 죽음을 앞당기는 패전처리 약에 해당됩니다. 등판시키면 대부분 고치려는 병보다 독성이 더 강해 약의 독성 때문에 사람을 죽게하는 약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죽음의 약이 어떻게 대표적 코로나 치료제로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진실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들어본 적 없을 확률이 높은데 그 만큼 검열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이런 독성이 짙은 약을 극찬하고 있는 유투브 한국 구독자가 50만명이 넘는 장항준이라는 인물이 전달하는 코로나 관련 정보를 왜 경계해야하는지 배우고 장항준박사가 푸는 잘못된 펜데믹 의료 지식을 전달받아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줄여야만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장항준박사가 극찬한 렘데시비르가 왜 독약에 준하며 그럼에도 어떻게 의료 지배계층 (medical establishment)의 비호를 받으며 치료제로 승인 받게 되었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더러운 드라마를 공개하겠습니다.
장항준박사는 마음씨 좋은 동네 의원에서 그쳤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잘못된 코로나 “강의”로 인해 생기는 피해도 본인이 진찰하는 환자 일부에 국한되었을 것이니까요. 그러나 유투브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나서 어느 순간 동네 의원이 석학으로 둔갑된 것 같습니다. 본인 말처럼 시청자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사람들이 지적한 지적 불성실과 교만을 심각하게 돌아보았어야 합니다. 본인이 지난 2년간 전한 주류 언론의 팬데믹 네러티브 밖으로 단 한 발자국도 나가 생각할 수 없는 인물임이 증명되었고 이대로는 개선의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의심없이 그의 코로나 관련 강의를 흡수해온 한국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알려드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혹 장항준박사가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충격을 받고 자만하고 있던 본인이 수동적으로 얻은 지식이 큐레이팅된 지식이었을 뿐임을 깨닫기 시작한다면 늦게나마 용기를 낸 것으로 알고 그 부분만큼은 존경하겠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 의지가 있을지가 관건이겠죠.
장항준 내과 TV 61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렘데시비르[임상 3상 시험결과 전격해부] - 원본영상
핵심 내용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 받기 위해 행해졌던 범죄
터무니없음 주의: 렘데시비르의 안전성과 성적이 시중에 있는 약중에 최고라는 주장에 대해.
2018년 에볼라 임상실험에서 이미 증명되었던 렘데시비르의 치명적 독성 (53% 참가자 사망의 진실).
장항준박사가 소개한 렘데시비르 논문의 큰 문제: 입원 기간 4일 단축의 진실.
랜셋 연구, 세계 보건기구 (WHO)의 대규모 임상실험 (Solidarity trial), JAMA학술지의 대규모 연구에서 확증된 렘데시비르의 치명성.
죽음을 앞당기는 약으로 불려도 손상없는 약을 가장 안전하고 성적이 좋은 약으로 극찬, 광고하는 장항준박사의 코로나관련 영상들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 받기 위해 행해졌던 범죄
# 시중에 이미 승인된 훌륭한 약들을 시장에서 제거해야만 승인 될 가능성이 있었던 렘데시비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HCQ)과 다른 의약품들이 파우치 박사와 제약 카르텔의 480억 불짜리 글로벌 코비드 백신 프로젝트 성공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에 거금을 들인 렘데시비르 또한 성능 좋고 저렴한 약들에게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방법에 의하면 새로운 백신이나 약품이 긴급 사용승인(EUA)을 받으려면 같은 질병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미 FDA 허가난 약이 존재하면 안됩니다. 다시 말하면 긴급 사용 승인을 받는 조건은 이미 허가난 약이 시장에 없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코로나에 대항해 효과적인 약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제약 회사 카르텔을 벌벌 떨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어떤 값을 지불하고서라도 막으려 했던 것은 10불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의 HCQ와 거의 무료인 이버멕틴 (IVM)이었습니다. 파우치가 기획한 3,120불짜리 렘데시비르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싼 가격이면서 특허도 만료된 약이라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약들입니다. 즉, 제약회사 카발이 만들어봤자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없는 약이란 의미입니다. 렘데시비르의 가격은 HCQ에 비해 수백배, IVM에 비해서 천배 이상 비싼 말도 안되는 가격였어요. 그러므로 HCQ와 IVM을 시장에서 제거 하는게 첫 번째 수순이었습니다. 이 약들을 제거 안 하면 백신 사업과 렘데시비르 승인도 물 건너 가는 것이었으니까요. 참고로 NIH랑 CDC가 이 렘데시비르 개발에 투자한 금액만 자그마치 7,900만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파우치와 마피아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램데시비르의 FDA 승인을 받아내기로 예정되어있었고 이를 바꿀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은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이게 렘데시비르가 필연적 승인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배경입니다.
거짓 유포: 렘데시비르의 안전성과 성적이 시중에 있는 약중에 최고라는 주장에 대해.
[영상 클립] 최고의 안전성과 성적?
장항준: 제가 결론을 내릴게요. 렘데시비르. 굉장히 안전한 약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 치료제 중에서 안전성에서 보면 이게 넘버원인것 같아요. 가장 안전했고, 두번 째, 효과적인 면에서 볼 때 지금까지 테스트한 약 중에서 성적이 제일 좋아요. 성적이 제일 좋다는 거에요. 지금 현재까지 우리가 쓸수 있는 여러 약재들이 있잖아요. 그 중에서 렘데시비르가 성적이 가장 좋다. 응급 사용 허가를 해주는 것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팩트: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아주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세계 보건 기구의 무작위 플라시보 실험에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렘데시비르는 안전도는 재앙에 가까웠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병원 간호사들은 렘데시비르의 은어로 런데쓰이즈니어 (run-death-is-near), 즉, 도망쳐 이약을 먹으면 죽음의 문턱에 도달해 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30년이 넘도록 IVM으로 사망한 사람 숫자는 379명 일 뿐인데 이는 1058만 4408 명 중에 한 명 꼴의 사망율을 나타냅니다.
이와 반면 긴급 사용승인을 받은 후 18개월동안 150만명의 환자가 렘데약을 투여 받았는데 이 중 1499 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1000명당 1명에 매우 높은 사망율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 후 어느 시점에서 천 명의 죽음이 발표되었는데 이는 13250 명 중 한 명에 사망률에 해당합니다 (이 비율은 현재도 유효합니다). 램데시비르는 IVM에 비해 사망율이 수천배나 높은 독극물 수준의 성적을 보였고 코로나 백신 또한 IVM에 비해 사망율이 열 배 이상 치명성을 드러낸 것이 팩트입니다.


2018년 에볼라 임상실험에서 이미 증명되었던 렘데시비르의 치명적 독성 (53% 참가자 사망!)
[영상 클립] 에볼라 치료제로 만든 렘데시비르?
장항준: 여러분 렘데시비르라고 들어보셨죠? 길리어드사에서 만든 에볼라치료제로 개발된 약인데(…) 이게 사실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거 (…) 원래는 에볼라 치료제였는데…
장항준의 배경 지식의 한계: "애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 (한국기사)..."
#팩트: 장항준박사의 그릇된 설명과 달리 렘데시비르는 애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서 더 중요한 몸통에 해당하는 사실을 편리하게 생략했습니다.
렘데시비르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 만들어놓은 약이기 때문에 파우치와 길리아드사의 로비에 의해 효과를 테스트 하기전에 이미 FDA 승인을 받기로 “예정”되어있던 약입니다. 최악의 결과만 나오지 않으면 그들은 수를 써서 승인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을 때 렘데시비르는 그저 FDA 허가를 받지 않은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제약업체가 소유한 분자 모델일 뿐이었어요. 2016년에 지카 바이러스가 있었죠? 지카 바이러스에 어느 정도의 항바이러스 능력을 보이는가 싶더니 지카 유행이 너무 빨리 끝나서 파우치의 NIAID는 이 비싼 약을 승인 받아 팔지도 못 했어요. 그 이후 그들은 렘데시비르를 테스트할 대상 물색에만 690백만불을 썼고 그렇게 또다른 팬데믹이 생기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2018년에 길리아드 사는 NIAID의 자금 지원으로 아프리카의 에볼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에 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애볼라 치료제로 렘데시비르가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이 무지한 주장이죠.
렘데시비르의 독성을 파우치 박사가 알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가 이 약을 에볼라 환자들에게 투여하기로 한 후 파우치의 NIAID에서 스폰서 해 준 치료제는 지맵(Zmapp)이라는 약과 렘데시비르였습니다. 이 약들을 아프리카 콩고에서 진행된 임상실험에서 다른 약과 비교한 실험을 한 것입니다. 근데 에볼라 연구가 시작되고 나서 불과 6개월만에 안전성 검토 위원회에서 이 두 가지 약을 사용한 실험을 동시에 철회시켜 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렘데시비르가 독극물 수준의 안전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실험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죽었던 임상 실험으로 전무후무한 쇼킹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연구가 시작된지 28일만에 렘데시비르를 받은 환자들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시달렸는데 복수의 내장기관 작동 불능, 급성 신장 기능 정지, 염증에 의한 쇼크 저혈압 등에 시달렸습니다.
# 에볼라실험 관련 논문과 자료
아프리카 애볼라 임상실험 결과에 대한 정부 데이타와 미 국립보건원 (NIH)기사에서 렘데시비르 접종자들의 무려 53% (175명중 93명)가 사망했다는 팩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눈여겨 보지 않으면 찾기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장항준 박사는 에볼라 얘기를 꺼냈으면 서도 정작 그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게 했는지에 대해선 한 마디도 없죠? 이 에볼라 실험 논문은 이 영상의 텍스트 버전이 있는 글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애볼라 실험 논문. 렘데시비르의 처참한 실패를 담은 NEJM논문 (12.2019)
이 논문에서 다른 약이 효과 좋았다는 사실만 강조되는데 각각 약의 접종군마다 몇 명 사망했다는 정보는 초록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렘데시비르의 실패가 널리 알려지면 그 후 세일즈에 크게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최대한 약 이름을 가려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테이블 2에 보면 사망율 데이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램데시비르를 투여받은 그룹의 53%가 사망했어요. 175명 중 93명입니다. 세상에 어떤 치료제가 53%의 참가자를 죽입니까? 저승에서 온 약 수준이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파우치 박사가 뒤에서 밀어준 또다른 약인 지맵은 투여 받은 그룹의 44%가 사망했어요. 174명 중 61명 사망입니다. 이 약도 독극물 수준이죠? 파우치의 NIAID가 이 연구를 스폰서 했는데 여기 참가한 연구진들은 이 우울한 소식을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에 2019년 12월 게재했습니다. 근데 이 때 이미 코로나가 우한에 돌고 있었을 때죠. 이 논문 게재 불과 두 달 후인 2020년 2월 파우치 박사는 코비드 환자를 대상으로 이 “신비한 약”의 효과를 실험하는 임상실험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 부정적 논문 게재 후 불과 2달만에 이 검증된 독약을 코비드 임상에 투여하는 악독한 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겨진 것입니다.
그가 제약회사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람이 얼마나 희생되어도 상관이 없는 극악한 인물이라는 증거가 되는 한 예일 뿐입니다.
정상적인 세상이라면 이 애볼라 임상실험 하나만으로도 렘데시비르는 다시는 햇빛을 보지 못하고 파기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렸듯이 파우치 박사가 출시하기로 마음에 정한 약은 어떤 검은 수를 써서라도 결국 승인이 되어 출시가 되어왔습니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과거 에이즈 치료제들도 대부분 사람을 죽이는 독약 수준이었는데 이런식으로 파우치가 카르텔과 권력을 동원하며 승인시켜 왔습니다.
자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이때는 아직 세계 보건 기구 (WHO) 가 코로나를 팬데믹이라고 명명하기 최소 한 달 전 이었고 미국에서는 코비드 환자가 14명 밖에 없던 때인데 왜 이런 위험한 약의 임상을 강행했어야했느냐는 점입니다. 에볼라 실험에서 무려 53%가 죽은 약이며 이 결과가 논문에 게재된지 두 달밖에 안된 시점인데 말입니다. 도덕적인 세상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정당성도 없는 일을 세계 보건을 쥐략펴락하는 파우치 박사가 기만적인 언변을 사용하여 펜데믹 공포심에 사로잡혀있는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킨 것입니다. 이 때 파우치가 대중을 설득하는데 사용한 말을 바로 장항준박사가 그대로 읽어준 것입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클립] 렘데시비르는 가능성을 보여준 약이기 때문에 삼상 실험에 갈 수 있었다는 설명. "
장항준: 사스 메르스에 효과가 있었고 최근에는 메르스에 걸린 원숭이에게 줬는데됴 효과가 있었다. 또 1월달에 미국에서 최초 코로나 확진자가 주사를 맞고 그 다음날로 회복이 됐다. 그러한 백그라운드가 있기 때문에 이 약이 바로 임상 3상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이다 라는 것을 제가 설명을 해드렸고…
제약회사 판촉 사원 수준으로 그들의 보도자료를 앵무새처럼 읽어준 것입니다. 이 말만 들으면 마치 삼상 실험을 긴급히 실행할 명분이 충분한 것으로 들립니다.
동물실험에서 메르스(MERS) 치료에 가능성을 보여준 약이라고만 했는데 코로나 환자를 모집할 때 이 약이 에볼라 임상에서 독성이 강해 엽기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철회된 실패한 약이라는 점은 고지했는지 의문입니다. 장항준박사처럼 메르스에 효과가 있었다는 식의 일방적인 호도를 하고 참가자를 모집했을 것입니다.
결국 2020년 2월 렘데시비르의 코비드19의 임상 실험은 강행되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FDA 승인을 받기 위한 쇼인데 항바이러스 기능이 탁월한 검증된 약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독극약을 공포에 사로잡힌 코비드19 환자들에게 투여한 것입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렘데스비르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되었다는 장항준박사의 말 자체가 오류인 것보다 훨씬 큰 문제는 에볼라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의 치명적 결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렘데시비르의 치명적인 과거 성적을 알려주지 않고 마치 훌륭한 가능성을 보인 약이라는 식의 소개는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렘데시비르에 대해 부정적인 중요한 논문들은 편리하게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50만 구독자들 중 몇 명이나 알아낼 수 있을까요? 0.1%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장항준박사가 소개한 NEJM 렘데시비르 논문의 큰 문제: 입원 기간 4일 단축의 진실.
[영상 클립] 임상 종점 설명.
장항준: 프라이머리 아웃컴이라는게 이게 바로 주요 결과 척도라는 거죠. 1차 종점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프라이머리 아웃컴을 본게 뭐냐 회복 속도다. 그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병원에 입원해서 얼마나 빨리 퇴원하느냐 이 약이 효과가 있다라고 말하려면 이약의 치료를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빨리 퇴원해야 되잖아. 퇴원이 빠를수록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되는거죠
[영상 클립 ] 사망율을 낮추지는 못했지만 입원기간을 4일 줄여줬다.
장항준: 렘데시비르는 사망율을 의미있게 낮춰주기는 못했지만 신종 코로나 감염에 의한 발병 후 회복기에 걸리는 기간을 4일간 단축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거는 증명이 된거죠
장항준박사가 들고 나온 렘데시비르에 관한 2020년 5월 NEJM 논문 (preliminary report)에서 주요한 임상 종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입원기간 단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반복합니다. 얼마나 빨리 퇴원하느냐가 약 효과의 객관적 증거가 된다고 하는 논문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항준박사가 알지 못하는 이 주장의 세 가지 큰 문제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 째, 코로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문스런 약을 실험하는 것이 정당성을 얻기 위한 전제는 이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는 비상사태라는 배경입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등에 의한 비상사태에 있는 펜데믹의 주요 임상 종점은 사망률 (all-cause mortality) 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 분야 전문가들은 이 실험에 의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렘데시비르를 사용했을 때 사망률이 줄어들 것이라는 가설이 참이 아니었기 때문에 실험 도중에 임상 종점을 변경한 것입니다. 실험 도중 가설을 변경하는 일은 의료 윤리를 위반하는 파렴치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실지 모르겠는데 화이자 코로나 백신 임상실험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자행되었습니다.
두번 째, 입원 기간을 4일 단축 (15일에서 11일) 했다는 사실에 대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강조는 의미가 없습니다. 임상적 관점에서 어떤 수치가 무의미하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의학 연구의 기본입니다. 통계적 유의미성은 표본집단의 모수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모수가 커지면 4일이 아니라 4시간이 단축되었다고 해도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해지도록 강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적 관점에서 유의미함을 증명해야만 합니다.
가장 중요한 세번 째인데요. 이 논문의 주장과 같이 실제로 렘데시비르를 사용했을 때 정말로 환자의 입원 기간이 줄었을까요? 아니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우선 입원기간을 임상 종점을 삼는 문제점은 퇴원 기준을 연구자들이 자의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렘데시비르 접종군이 대조군에 비해 재입원율이 2배 높았습니다. 즉, 긍정적인 실험 결과를 짜내기 위해 렘데시비르 접종군을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퇴원 시키려는 노력이 있었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는 결과 조작에 해당합니다. 이것이 믿기지 않는다면 장항준 박사가 편리하게 생략한 다른 기관, 다른 나라에서의 대규모 렘데시비르 임상 실험 결과를 보시면 사망율은 물론이요 입원기간을 줄이지도 못한다는 것이 명료해집니다.
랜셋 논문, 세계 보건기구(WHO)의 대규모 임상실험 (Solidarity trial), JAMA의 대규모 연구에서 여러번 확증된 렘데시비르의 치명성
# 랜셋 (Lancet) 논문에서 밝혀진 렘데시비르의 맹독성
우선 렘데시비르를 완전히 끝장 낼 수 있는 부정적 연구 결과가 2020년 4월 29일, 유명한 학술지 랜셋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는 렘데시비르의 FDA 승인 꿈을 산산조각내기에 충분한 부정적 결과였습니다. 중국에서 시행된 이 연구에서 렘데시비르는 환자를 살리지도 못했고 입원기간을 줄이지도 못했으며 혈중 바이러스를 줄이지도 못했습니다 (그나마 이 논문 혈중 바이러스를 측정이라고 했지만 NEJM논문은 이 임상 종점 또한 편리하게 비공개였습니다). 중국 의료당국도 렘데시비르의 독성에 치를 떨었는데 12%의 환자에게 심한 이상 반응에 의한 장기 손상 (플라시보는 5%)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실험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누누히 이야기한 것 처럼 파우치와 카발 세력이 승인하리라고 마음 먹었으면 조작과 술책으로 과학을 짓누르고 압살해버립니다.
과학으로 안되니까 돌파구는 백악관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선포형 기자회견을 합니다. "렘데시비르는 회복 시간을 줄이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데이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The data shows that remdesivir has a clear-cut, significant, positive effect in diminishing the time to recovery"). "이런 놀라운 약을 미국인들에게 공급 안한다는 것은 "비윤리적인 처사입니다." 예전에도 써먹은 이런 비열한 거짓이 섞인 술책으로 언론을 장악하고 여론을 호도하여 5월1일 미리 장악해 놓은 위원회의 투표로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파우치 소장의 견해를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시중에 있는 모든 렘데시비르를 미국인들을 위해 구매해버렸습니다. 이것이 렘데시비르가 미국 코로나의 치료 표준이 된 더러운 배경입니다.
#세계 보건 기구 (WHO)의 "솔리데리티 임상실험" (Solidarity trial)에서 밝혀진 렘데시비르의 치명성
2020년 5월 1일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FDA정식 승인으로 자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식 승인을 받기 위해선 실험 한 두개가 아니라 모든 유효한 정보를 총 종합하여 승인 여부를 판단해야합니다.
2020년 10월 19일에 WHO는 렘데시비르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1,266명의 코로나 환자, 406개 병원, 30개국에 걸친 대규모 실험이있습니다. 참고로 장항준박사는 불과 천여명 밖에 참가하지 않은 파우치 / 길리아드사 (Gilead Sciences, Inc.) 의 조잡한 연구가 대규모라고 극찬했으면서 왜 만 명이 넘게 참가한 전세계적 규모의 임상실험은 왜 나중에라도 소개하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모르는 세계에 대한 겸손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WHO연구에서 렘데시비르는 사망율을 줄이지도 못했고 산소호흡기의 필요를 줄이거나 입원기간을 단축하지도 못했습니다. WHO연구자들은 렘데시비르의 이점을 발견 못했고 결국 코로나 환자에 사용 반대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WHO의 임상의 이런 치명적인 결과들이 나오기 한 달 앞서 FDA는 발빠르게 12세 이하 연령대에 긴급사용 승인(EUA)을 이미 내줬습니다. 파우치와 FDA는 WHO연구에 대해 물론 알고 있었고 이 때문에 EUA를 서두른 것입니다. 이런 논문이 발표되고 나면 그 부정적 연구 결과 때문에 허가가 힘들어질 것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렘데시비르에 부정적인 이 WHO보고서가 공개되자마자 정식승인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를 없애기 위해 10월 22일, 검토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3일 만에 서둘러 FDA 정식 승인을 받아버렸습니다.
2020년 10월 28일, 싸이언스.org에 "코비드-19 치료제로 첫 FDA 승인 받은 렘데시비르는 매우 매우 추잡한 과정에 의해서 였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WHO가 렘데시비르를 전세계적 규모로 테스트한 "솔리데리티 임상실험"에서 사망율도, 코로나 환자의 회복기간도 줄이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FDA 정식 승인 받은 비리를 지적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 치명적 실험결과가 일반에 공개되기 1주일 전 길리어드사 는 유럽 연합 (EU)과 렘데시비르 공급 계약을 서둘러 맺었습니다. 이 때 렘데시비르가 얼마나 거품이 끼었는지 솔리데리티 임상 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을 때이지만 길리어드사는 이를 알고 있었고 참혹한 결과가 공개되기 직전에 서둘러 계약을 체결해버리는 더러운 행태를 저지른 것입니다.
기사 중 렘데시비르의 부작용에 대한 부분을 보겠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코비드19 치료에 관한 이상반응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2020년) 8월 말, 코로나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르를 투여받은 환자 중 불균형적으로 많은 수에서 간과 신장의 문제가 발견 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NIH와 CDC가 이 약 개발에 투자한 거금 때문에 이 약이 맹독이든 아니든 FDA 허가를 어떻게든 받아내기로 예정되어있었고 결국 비열한 조작과 술책으로 승인을 받은 뒤 전세계 코비드 환자들에게 투여해 떼돈을 벌고 코로나 사망자를 대폭 늘리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강조하지만 코로나라는 병보다 렘데시비르의 치명성이 많은 사람을 더 죽게 한 것입니다.
또한 2020년 10월 2일에 유럽 연합(EU)에서도 자체적인 렘데시비르 안전성 검토를 발행했는데 심각한 부작용들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JAMA 연구에서 밝혀진 렘데시비르의 치명성
2021년 7월 15일 JAMA 학술지의 대규모 연구
에서도 렘데시비르는 생존율을 향상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입원기간이 길어진 것과 연관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렘데시비르의 치명성에 쐐기를 박는 연구였습니다.
정직하게 행하진 모든 연구들은 모두 같은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죽음을 앞당긴다는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장항준박사는 렘데시비르를 극찬하며 소개한 본인의 60강, 61강을 아직도 삭제 안했습니까? 사실 본인의 여러 영상에서 렘데시비르 언급을 워낙 많이해놔서 잘못을 깨달았다고 한들 영상을 죄다 삭제할 엄두도 못낼 것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렘데시비르가 최고의 코로나 약으로 알고 광고하고 다닌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조기 치료 전문 의사 피에르 코리(Pierre Kory)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감염 말기에 투여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다. 바이러스 복제는 보통 7일째 이전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렘데시비르는 치료 초기에 효력이 있을지 몰라도 IV (정맥주사) 투여제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용불가합니다. 초기에 정맥주사를 맞으려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은 효과도 없고 죽음을 앞당기는 약을 승인 시켰는가?
길리아드사는 대표적 글로벌 제약회사 중 하나로 파우치와 게이츠 재단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게이츠 재단이 길리어드사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길리어드사의 대변인 격인 빌게이츠가 렘데시비르를 대놓고 광고하기도 했습니다. 길리어드사는 렘데시비르의 판매로 인해 2020년에만 35억불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료 당 3120불이며 FDA 승인 받은 치료제이기 때문에 국민 세금으로 강제로 구입하게 할 수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죠.
"…in a rational universe, a poison like Remdesivir would have no hope of winning regulatory approval--unless, of course the company can somehow distract attention from the overwhelmingly catastrophic scientific evidence by getting the world's most powerful health official -- the man who conducted the clinical trial-- to pronounce the drug a "miracle cure" at a globally attended press conference while lounging on an Oval office divan beside the president of the US.
"정상적인 세상이라면 렘데시비르와 같은 독은 규제 승인을 얻을 가능성이 없어야 합니다. 물론 제약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권력을 가진 보건 담당자를 내세워 기자 회견을 하면서 그 약이 "기적의 약"이라고 광고함으로 재앙에 가까운 그 약의 치명적 효과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검토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았다면 말이죠. 그리고 이 기자회견을 미합중국 대통령을 옆에두고 백악관에서 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 렘데시비르가 코로나의 유일한 공식적 약이라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 베라 샤라브 (Vera Sharav, 홀로코스트 생존자, 임상 실험의 부패에 대항하는 윤리 운동가 )
주류 언론에 허용된 네러티브에 대한 비판적 검토가 중요한 이유. 그리고 죽음을 부르는 약을 권하는 장항준박사.
여기까지 렘데시비르는 도대체 어떻게 서구권에서 중증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 받았고 의료진을 포함한 대다수가 별다른 의심없이 이 약이 광고대로 좋은 약으로 믿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했습니다.
[영상 클립: 렘데시비르를 한국인에게 권하는 영상]
장항준: 그런데 이 렘데비시르가 파우치 소장이 이 약에 대해서 극찬을 했는데 (…) 우리나라도 이 약을 대략으로 확보해서 중간 정도로 아픈 환자들에게 쓰게 되면 그 환자들이 중환자실로 가는 걸 막을 수 있다는 거죠 제가 볼 때 이거 상당히 의미있는 약이고 제 개인적인 임프레션은 지금까지 나온 약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안전하고. (…) 제가 볼 땐 한국도 빨리 이 약을 허가해서 이 약을 대량으로 수입해서 대량으로 확보하는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약이 앞으로 많이 확보된 나라들이 (…) 그 때 이 약을 많이 확보한 나라들이 굉장히 우위를 점하게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이거는 전략적 비축물자로 봐야하고…
이렇게 이분은 죽음을 부르는 약을 한국 의료계에 추천하는 이른바 해서는 안될 일을 했는데요 실제로 지금 현재 한국에서 렘데시비르가 수입되었고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 염려가 되어서 확인해봤습니다. 2022년 1월 한 기사를 보니
#위험 경보: 렘데시비르는 성적이 가장 좋은 치료제이고 한국 의료진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한국인 구독자 50만을 넘는 장항준 박사는 본인 영상에서 파우치와 글로벌 제약회사 카발이 만든 보도자료를 앵무새처럼 따라 읽어줬고 본인도 그 자료 주장의 진위를 판단할 수 있는 독립적 조사 능력 자체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독극물에 준하는 약을 국민들에게 안전하다고 적극 권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명을 지목하여 공격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생각합니다만 유투브 스타 의사가 가진 의학 지식의 실체에 대해 이렇게 공개하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 때문에 부득이 지목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네의원의 자리에 어울리는 이를 석학으로 둔갑시킬 수 있는 유투브 방송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독려하는 차원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항준 박사의 영상에서 렘데시비르의 실험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결과의 논문 달랑 한개만 소개하는데 이는 길리어드 사의 판촉 사원이 광고지를 읽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소개한 실험보다 수십 배 규모의 여러 임상 연구 결과들에 대한 종합적 고려와 판단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렘데시비르와 같은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약을 극찬하고 있는 것을 보면 검열을 뛰어 넘을만한 과학적, 비판적 사고의 기본이 결여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훌륭한 의사의 기본 조건은 조기 치료 프로토콜을 널리 전하며 치료를 행하는 것인데 본인의 환자를 입원 시킨 후 렘데시비르와 덱사메사손 투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영상 (110강)만 보아도 코로나사태에 대한 이해 수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비드 백신을 일관되게 추천하고 맹신하는 입장을 봐도 주류 네러티브가 떠먹여주는 정보 이외의 것을 탐구할 능력과 의지 둘다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장항준 박사의 코로나 관련 영상은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분별하며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요점 정리하겠습니다 (Summary)
렘데시비르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되었다는 무지한 언급을 하면서도 그 에볼라 실험에 사용된 그 약이 독극물 수준의 치명성 (임상 참가자 175명 중 93명 사망 (53% 사망율) 을 보였다는 것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랜셋 연구의 실험 결과 경과가 너무 안 좋고 부작용이 심해 실험을 중단 시켜버렸습니다. 렘데시비르는 독성이 강하고 코로나 사망율을 낮추지 못했고 입원기간을 줄이지도 못했습니다. (장항준박사가 소개한 조잡한 논문과 반대 결과)
유럽연합의 렘데시비르 자체 안전성 검토에서 심각한 부작용들이 보고 되었습니다 (2020.10.2)
세계보건기구의 대규모, 다국적 “솔리데리티 실험” (2020.10.19)에서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사망율을 줄이지 못하고 산소호흡기 사용을 줄이거나 입원기간을 줄이지 못했습니다. (장항준박사가 소개한 조잡한 논문과 반대 결과).
JAMA의 대규모 연구에서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생존률을 높이지 못했고 오히려 입원기간이 길어지게 했습니다. (장항준박사가 소개한 조잡한 논문과 반대 결과).
죽음을 앞당기는 약으로 불려도 손상이 없는 약을 가장 안전하고 성적이 좋은 약이라고 한 죄는 심히 큽니다. 장항준 박사의 코로나 관련 영상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